국힘 "이 대통령, 기업이 경제주역이라더니 노란봉투법으로 기업 손발 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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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 대통령, 기업이 경제주역이라더니 노란봉투법으로 기업 손발 묶어"

국민의힘은 20일 더불어민주당이 처리강행을 예고한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여러 차례 기업은 경제주역이라고 했지만 현실은 기업의 등을 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미 관세 협상의 첫 단추조차 정부가 아닌 기업의 피와 땀으로 꿰었음에도, 파렴치하게 규제 폭탄을 안기는 것이 이재명민주당 정권의 민낯"이라며 "노란봉투법은 선진국 어디에도 없는 기형 입법"이라고 주장했다.

최은석 수석대변인도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은 경제계의 절박한 호소와 야당의 거센 반대마저 뿌리치고, 끝내 노란봉투법 강행 처리를 고집하고 있다"며 "이재명 정권은 벽창호 정권이라는 것을 스스로 자임하고 있는 꼴"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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