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연탄 생산보조금을 2년 내 조기 폐지하고, 석탄 생산보조금 폐지 방안도 재정 당국과 논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는 20일 열린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조기폐광지역인 화순·태백·삼척 대상 '폐광지역 경제진흥 개발사업'이 총사업비 1조722억원 규모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폐광지역 경제진흥 개발사업은 대한석탄공사 조기폐광에 따라 주력산업이 사라져 인구 유출과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화순·태백·삼척에 대체산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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