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츠재단, K바이오 기업과 논의…"한국 파트너십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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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재단, K바이오 기업과 논의…"한국 파트너십 중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지난 2000년 전처 멀린다 게이츠와 함께 설립한 게이츠재단이 국내 바이오업계와 국제 보건 투자 방향 및 백신·치료제·진단기기 개발 진행 상황을 논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은 20일 게이츠재단의 국제보건 부문 트레버 문델 회장과 라이트재단 평의회 회원사(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대표들이 서울에서 만나 이같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라이트재단 김한이 대표는 "재단은 한국 기업의 R&D 역량이 국제 보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며 "이번 간담회는 국제 보건의 최대 펀더인 게이츠재단과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함께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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