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12차전에 앞서 외야수 윤동희와 투수 홍민기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나승엽은 최근 퓨처스리그 5경기 연속 안타 생산에 성공,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롯데는 이날 한태양(2루수)~손호영(지명타자)~고승민(우익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유강남(포수)~김민성(3루수)~나승엽(1루수)~전민재(유격수)~황성빈(중견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이 LG 좌완 영건 손주영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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