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공기 손에 들고 "북한 가겠다"…군 제지로 발길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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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인공기 손에 들고 "북한 가겠다"…군 제지로 발길 돌려

'안학섭선생송환추진단'은 이날 임진강역 집회를 마친 뒤 통일대교 남단까지 행진했으며, 안씨는 차량에서 내려 지팡이를 짚고 통일대교 진입을 시도했으나 사전 허가가 없어 군 당국이 이를 막았습니다.

이후 약 10분 만에 돌아선 안씨는 인공기를 들고 다시 돌아왔고 건강 악화 이유로 119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인천 강화도 출신인 안씨는 6·25전쟁 당시 북한군에 입대해 체포된 뒤 42년간 복역하고 1995년 출소했으며, 2000년 1차 비전향장기수 송환 때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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