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록유산 '제주4·3기록물' 장기 보존 작업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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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록유산 '제주4·3기록물' 장기 보존 작업 본격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제주4·3기록물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평화재단은 국가기록원과 협력해 1만4673건에 이르는 제주4·3기록물의 과학적 보존처리와 디지털 복원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도와 제단은 이달부터 국가기록원 복원관리과와 함께 '형무소에서 온 엽서' 25점의 상태를 점검하고 잉크 번짐 등 훼손 자료의 디지털 복원 방안과 4·3위원회 채록영상 등 비디오테이프 3점에 대한 장기 보존 포맷 전환 등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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