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최초 왕중왕전 우승 도전... 임성재, ‘139억원 잭팟’ 터뜨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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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최초 왕중왕전 우승 도전... 임성재, ‘139억원 잭팟’ 터뜨릴까

임성재(27)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한다.

페덱스컵 랭킹 28위로 간신히 출전권을 따낸 임성재는 지난 2019년부터 7년 연속 이 대회에 나서게 됐다.

비록 최근 출전한 10개 대회 중 4개 대회에서 컷 탈락을 했고, ‘톱10’엔 한 번도 진입하지 못했지만 투어 챔피언십에는 거액의 상금이 걸려 있어 동기부여는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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