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27)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한다.
페덱스컵 랭킹 28위로 간신히 출전권을 따낸 임성재는 지난 2019년부터 7년 연속 이 대회에 나서게 됐다.
비록 최근 출전한 10개 대회 중 4개 대회에서 컷 탈락을 했고, ‘톱10’엔 한 번도 진입하지 못했지만 투어 챔피언십에는 거액의 상금이 걸려 있어 동기부여는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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