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 삼척에 암치료센터 구축 등 7개 사업 예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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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 삼척에 암치료센터 구축 등 7개 사업 예타 통과

정부가 강원도 폐광지역의 대체 산업을 개발하는 사업 등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를 확정했다.

기획재정부는 20일 임기근 2차관 주재로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삼척, 태백, 화순 등 조기 폐광 지역의 경제 진흥 개발 사업을 포함한 총 7개 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건설 등 6개 사업이 신규 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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