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중소기업 수출시장 다변화로 미 관세 여파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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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중소기업 수출시장 다변화로 미 관세 여파 맞서”

인천 중소기업들이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해 미국의 관세 부과 등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맞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에 따르면 지난 2022~2024년까지 추진한 수출지원 사업을 통해 인천 중소기업 156곳이 6천511만달러(한화 약 90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따냈다.

이어 “앞으로도 새로운 수출 플랫폼을 적극 도입해 인천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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