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20일 채상병 사건 외압·은폐 의혹과 관련해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당시 경찰에 이첩한 사건 기록 회수와 박 대령에 대한 수사 과정에 관여한 인물들을 잇달아 소환해 윗선 개입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김동혁 전 국방부 검찰단장(준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6번째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관련 뉴스 김건희측근 이종호 휴대전화 부숴 한강공원 버려…해병특검 확인 해병특검, '허리 아래까지' 지침변경 前포병대대장 피의자조사 "허리 아래까지 들어가" 수색지침 바꾼 前대대장 특검 오늘 소환 이종호 휴대전화 폐기 정황…해병특검, 측근 '증거인멸' 입건 해병특검, '피의자 신문조서 공개' 임성근에 "심각한 수사방해" 해병특검, 내일 조태열 前외교 소환…'이종섭 대사 의혹' 수사(종합) 임성근 "진술 거부합니다" 398번 반복…특검 "부적절한 태도"(종합)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