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제17회 신한음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한음악상은 국내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국내 금융권 최초 클래식 콩쿠르로 피아노·바이올린·첼로·성악 총 4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신한음악상은 지금까지 총 8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김태한(성악·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김정래(성악·제네바 국제 콩쿠르) 신영호(피아노·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한재민(첼로·에네스쿠 첼로 콩쿠르) 등 세계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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