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선순환 차원" LG전자, 실적 부진한 MS사업본부 50세 이상 직원 희망퇴직 실시
LG전자가 조직 내 인력 구조 조정을 위해 MS사업본부 소속 만 5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LG전자는 최근 2년간 젊은 층인 30~40대 직원은 줄어든 반면 50세 이상 중년 직원은 늘어나는 추세다.
LG전자는 희망퇴직 외에도 만 5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제2의 인생 설계를 지원하는 '브라보마이라이프(Bravo My Life)'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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