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한강변 특화거리 조성 순항…“남한강 보이는 테라스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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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한강변 특화거리 조성 순항…“남한강 보이는 테라스서 축제”

양평군이 추진 중인 지역 관광자원과 자연경관을 연계한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5월부터 특화거리에 ‘양평 물들임 테라스’ 설치작업이 진행 중이다.

군은 이곳에서 10월26일 ‘양평 물들임 테라스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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