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80대 노모를 폭행해 철창신세를 진 60대 아들이 출소 후에도 80대 노모를 무차별 폭행해 다시 교도소에 수감됐다.
A씨는 지난 6월 26일 오전 1시 5분께 인천시 남동구 주택에서 어머니 B(81)씨의 가슴을 양손으로 밀어 바닥에 넘어뜨리는 등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앞서 어머니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존속상해)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아 수감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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