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19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여수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환영 브리핑을 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19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여수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환영 브리핑을 진행했다.
앞으로 고용노동부는 여수시를 향후 6개월간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하고 이후 고용지표 상황에 따라 2년의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번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으로 여수지역 근로자와 기업은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지원규모 확대와 자격요건 면제 등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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