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한길, 장동혁서 김문수로 갈팡질팡…구애하려면 한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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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전한길, 장동혁서 김문수로 갈팡질팡…구애하려면 한길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낸 김성태 전 의원이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를 향해 "한길로 가려면 끝까지 한길로 가야 한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20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전한길씨는 '제 유튜브 구독자 90%가 장동혁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밝히지 않을 수 있냐'며 사실상 장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어 "전씨한테 절대적인 구애를 하고 있는 장동혁 후보를 두고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납득이 안 된다"며 "지금 갈팡질팡하며 대단히 웃기는 친구"라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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