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즐겨찾는 8개 대표 외식 품목 가운데 제주지역에서 지난달 냉면과 삼계탕 등 2개 품목의 평균 가격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냉면 평균 가격은 2020년 7월 7500원 수준에서 지난해 12월까지 9000원을 유지하다 올해 들어 1월 9250원으로 오른 후 지난달 다시 상승했다.
비빔밥이 10.3%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냉면(5.6%), 자장면(5.4%), 김밥(3.8%), 삼계탕(3.2%), 칼국수(2.5%)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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