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자신의 27번째 생일을 맞아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맹활약을 펼치며 시즌 타율을 0.262로 끌어 올렸다.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경기에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활약을 펼쳤다.
이정후는 0B-1S 볼카운트에서 피베타의 시속 94.6마일(약 시속 152㎞)의 직구를 받아 쳐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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