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로 선정된 스카이브의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 도구 ‘니비게이트’가 국내 유수 대학병원과 전문병원에서 임상에 들어간다.
20일 의료계에 따르면 스카이브는 9월 1일부터 2027년 8월 31일까지 2년간 전국 의료기관에 니비게이트를 비급여로 공급해 기술 혁신성과 안전성 등을 확인, 임상 근거를 확보하게 된다.
스카이브 관계자는 “니비게이트의 기술 혁신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의료 현장에서도 높은 기대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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