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광주·전남·전북 소재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9일과 20일 이틀간 `미래ON AI 체험캠프'를 운영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AI 체험캠프는 광주 지역특화산업인 AI에 대한 초등학생의 관심 유발과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해 호남연수원 인프라를 대국민 개방해 진행된 행사로 총 42명의 학생이 교육에 참여했다.
호남연수원은 이번 AI 체험캠프 뿐만 아니라 올해 상반기부터 지역사회와 연수원 인프라를 공유하는 공감연수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5월 담양대나무축제 방문객 71명 ▲6월 광주미래산업엑스포 참가자 43명을 대상으로 기숙사를 개방하는 등 다양한 시설 개방 활동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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