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최대주주 "현 경영진, 조직적 시세조종으로 주주 기만"
동성제약 최대주주 브랜드리팩터링이 “나원균·원용민·남궁광 등 현 경영진이 회사 자금을 불법 유출해 주가 조작에 사용, 주주들의 막대한 피해를 초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이 동성제약 자금을 동원해 시세 조정을 지시한 텔레그램 내역 등 구체적 정황 증거도 공개했다.
브랜드리팩터링은 특수관계사 대표들로부터 시세조종 지시 사실확인서를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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