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을 겪고 있는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주가가 경영 정상화 기대감에 19일(현지시간) 7% 가까이 급등했다.
예정된 보조금 109억달러가 전액 인텔 주식으로 전환되면 이는 지분의 약 10%로, 미 정부를 인텔 최대 주주에 올려놓게 된다.
인텔 주가는 8월 들어서만 2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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