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킬즈 피플’ 이민기가 이보영의 손목에 수갑을 채웠다.
조력 사망에 대한 신념과 사명감을 지닌 우소정과 우소정을 반드시 체포해서 정의를 실현하려는 반지훈 사이, 격렬한 대립각이 펼쳐지는 것.
제작진은 “서로를 향한 복합적인 심정이 뒤엉킨 이 장면에서는 이보영과 이민기의 눈빛이 말 그대로 압권이었다”라며 “과감하게 수갑을 채우며 이보영을 체포한 이민기가 이보영으로부터 자백을 들을 수 있을지, 두 사람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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