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데뷔 12경기 만에 터뜨린 첫 홈런이다.
캐로스의 아버지는 다저스 레전드 출신인 에릭 캐로스(58)다.
에릭 캐로스는 1991년부터 2002년까지 다저스에서 활약하며, 한국 야구 팬들에게 박찬호의 동료로도 친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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