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서 韓사업가 상대 가상화폐 사기 시도…일당 6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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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韓사업가 상대 가상화폐 사기 시도…일당 6명 검거

20일 대만 중앙통신사(CNA)와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한국 국적 사업가 이모씨를 상대로 가상화폐와 고가 시계 등을 판매한다고 속인 루모(33)씨 일당 6명이 대만 경찰에 붙잡혀 검찰에 넘겨졌다.

이 과정에서 50만대만달러가 든 배낭이 붙들렸고 그는 그 가방을 차에 두고 내리게 됐다.

이씨가 이들 일당에 빼앗겼다고 이야기한 50만대만달러가 든 가방의 소재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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