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국립의대 성격 '지역의사제·공공성' 반영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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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국립의대 성격 '지역의사제·공공성' 반영 관심

김영록 전남지사가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전남 국립의과대학 성격과 관련해 지역의사제와 공공성을 언급해 주목된다.

20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19일 기자간담회에서 "전남 국립의대는 일정 부분 지역 의사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지역 의사 제도를 먼저 도입하는 국립 의과대학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순천대와 목포대 통합대학(국립대학)에 지역의사제를 바탕으로 한 공공 성격의 의대를 설립하면 '형식상' 전남 국립의대는 맞지만, 내용상 현재의 전남대 의대와 조선대 의대와는 차이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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