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데몬 헌터스' 라면이 실제로 나온다고?" 농심은 넷플릭스와 협업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의 다양한 캐릭터와 세계관으로 글로벌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농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에서 농심을 발견하고, 즐겁게 공유해 주신 덕분에 이번 협업이 성사될 수 있었다"며,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K컬처를 전 세계에 알렸듯, 농심도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함께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K라면, K스낵의 맛과 가치를 진정성 있게 알려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심은 지난 7월 신라면의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을 "Spicy Happiness In Noodles"로 정하고 전 세계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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