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원전 '굴욕 합의' 파문…"1호 영업사원 윤석열 치적? 망상 수주, 매국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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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원전 '굴욕 합의' 파문…"1호 영업사원 윤석열 치적? 망상 수주, 매국 합의"

윤석열 정부 시절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력이 체코 원전 수주 과정에서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맺은 불공정 계약으로, 향후 한국 원전의 북미, 유럽 시장 진출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또한 합의문에서 한국 측의 원전 수주 대상국을 제약하면서 북미(미국·캐나다·멕시코), 체코를 제외한 유럽연합(EU) 가입국, 영국, 일본, 우크라이나 시장 등에는 웨스팅하우스만 진출할 수 있다고 적시돼 있다.

같은 당 김영진 의원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윤석열의) 치적이 아니라 망상"이라며 "한마디로 윤석열 정부 시기에 대통령인 내가 체코 원전을 수주했다 딱 그거 자체를 보여주기 위해서 이익을 다 버린 것이다.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의 무능력과 무계획이 부른 참화다 그렇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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