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19일(현지시간) 중국과의 현 상황에 대해 “꽤 잘 작동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베선트 장관은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함께 하는 3자 회담의 개최지로 헝가리 부다페스트가 유력하다는 보도에 대해 “그럴 수도 있다”고 답했다.
이날 미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미국 비밀경호국(SS)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3자 회담이 개최될 가능성에 대비해 준비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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