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드라마 속 여행지로 만나다"(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가 제작 지원한 채널A 토일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가 방영 중인 가운데, 8월 24일과 30일 방송되는 8·9회에서는 진주를 배경으로 한 특별한 에피소드가 전파를 탄다.
진주시는 이번 작품이 채널A뿐 아니라 넷플릭스와 티빙을 통해 동시 방영되는 만큼, 국내외 시청자에게 진주의 역사와 자연, 먹거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드라마를 통해 진주의 매력이 전국적으로 소개되길 바란다"며 "SNS, 홍보영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진주 관광 홍보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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