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병변 장애를 극복하고 법조인이 된 변호사가 박사학위까지 받게 돼 화제가 되고 있다.
10년 가깝게 장애인 권익 신장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던 중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갖춰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2020년 대구대 사회복지대학원에 입학해 학문 탐구를 했다.
정 변호사는 "법률가이자 공직자, 학자로서 사회적 약자를 보다 세심하게 잘 살피고 주어진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