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 백령도 주민들이 참여한 ‘점박이 물범의 날 청소년 한마당’ 행사가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20일 인천녹색연합에 따르면 행사는 백령중고등학교 점박이물범 탐구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진행해 100여명 이상의 백령도 주민들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했던 김모씨는 “백령도에 점박이물범이 살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점박이물범에 대한 관심이 더 생겼다”며 “매년 점박이물범의 날 청소년 한마당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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