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건진법사 측근의 재판이 다음 주 시작된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현복)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받는 사업가 이모씨의 첫 공판준비기일로 지정했다.
건진법사 청탁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도 청탁금지법,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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