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자월면 소이작도에 인천남동부수도사업소의 협력으로 생수 14톤을 긴급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남동부수도사업소는 생수 약 14톤을 소이작도로 수송, 단수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지원했다.
강혁철 자월면장은 "단수를 해결하기 위해 생수 지원을 해준 인천남동부수도사업소와 힘을 보태준 해군기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수장치가 조속히 정상화되어 주민 불편이 하루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