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장흥교도소 빠삐용 체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전지훈련 선수단./장흥군 제공 8월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전남 장흥군 장흥실내체육관에서 대한탁구협회 꿈나무선수단 초등학생 50여 명이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0일 장흥군에 따르면 이번 합숙훈련에는 각종 대회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우수 지도자들이 참여하여 선수들에게 맞춤형 코칭을 실시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탁구 꿈나무들이 장흥에서 큰 꿈을 키워가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체육인재들이 장흥군에서 훈련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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