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건희 여사가 신평 변호사와의 면회 자리에서 절망적인 심경을 토로했다.
신 변호사는 “만나자마자 김 여사가 ‘제가 죽어야 남편이 살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고 공개했다.
신 변호사에 따르면 김 여사는 “한동훈이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며 “배신만 하지 않았더라면 무한한 영광이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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