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만 명 가입했는데… 불과 1년 만에 중도해지율 두 배로 뛴 '이것'
청년들의 중장기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청년도약계좌'의 중도해지율이 급증하고 있다.
최대 납입액인 70만 원을 꾸준히 넣은 가입자의 해지율은 0.9%에 불과했다.
정부는 청년도약계좌의 이자·비과세 혜택 등 세제 지원을 오는 12월 31일 자로 종료하고 ‘청년미래적금’을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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