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이 지난 19일 봇재홀에서 '보성녹차 군수품질인증 심의회'를 개최하고 있다./보성군 제공 전남 보성군이 지난 19일 봇재홀에서 '보성녹차 군수품질인증 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 결과, 보성군 차 제조가공업체 24개소에서 출품한 25개 제품 중 21개 업체 22개 제품이 100점 만점 기준 80점 이상을 획득해 군수품질인증을 교부받았다.
인증을 통과한 제품은 군수 품질 인증 상표가 부착되며, 이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명품 보성녹차를 선택할 수 있는 신뢰의 기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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