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수해 피해 산청군에 페브리즈 7000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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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 수해 피해 산청군에 페브리즈 7000개 기부

한국P&G는 산불에 이어 폭우 피해를 본 경남 산청군에 자사 항균·탈취 제품인 '페브리즈' 7000개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P&G는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지역 복구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나머지 기부금은 전북 완주군 화재 피해 다문화가정의 생필품·생활가전 구입 지원을 위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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