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술은 폴란드 원전 사업 철수로 인한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2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회사 측에 따르면 신한울 3·4호기 제품 납품 본격화 및 방산 수출 확대로 하반기 및 내년 우리기술 실적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미 원전 분야 독점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대규모 수주고를 확보한 상황이기 때문에 폴란드 원전 사업 철수가 향후 원전 사업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원전 사업 성장뿐 아니라 현대로템 등 주요 고객사 해외 수출 확대로 방산 부문 매출도 급증하고 있어 하반기 및 내년 실적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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