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가 한국 축구대표팀도 수준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일본 축구 매체 '사커 다이제스트'가 지난 18일, 지난 7월 한국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이 과연 필요한지 의문을 제기하면서 일본 축구가 굳이 이 대회에 나갈 필요가 없어 보인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매체는 "동아시안컵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경기장은 조용한 새들로 가득 찼다.유럽 대표팀은 부를 수 없고 화제도 거의 없다.대회 수준도 가볍게 말하면 낮았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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