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누적 가입자 196만 6000여 명 중 30만 명 이상이 청년도약계좌를 중도 해지해 166만 6000여 명이 가입을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자들은 특히 "기간이 5년으로 길다 보니 가입을 망설이거나 중간에 해지하기도 한다", "이번 정부에서 청년미래적금이 나온다던데 갈아탈 수 있는지 혼란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부터는 이재명 정부의 '청년미래적금'이 도입되는데 이 '청년미래적금'의 윤곽은 다음 달 중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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