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뼈 앙상 김건희, '제가 죽으면 남편 살 길 열리지 않을까요' 말해"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남편을 살릴 수 있다면 죽음까지 각오하고 있다는 심경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신 변호사와 대화를 나누면서 "한동훈(전 국민의힘 대표)이 어쩌면 그럴 수가 있었겠느냐"고 한탄하기도 했다고 한다.
신 변호사에 따르면, 이 언론인은 "두 분이 저렇게 되고 나니 제 마음이 요즘 너무 안됐다.윤 대통령은 어떻든 정의로워지려고 부단히 노력한 사람 아니냐"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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