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이 NBA 심판 성장 및 훈련 부문 수석 부사장인 몬티 맥커친(왼쪽 위)을 초청해 26부터 29일까지 심판 교육 캠프를 진행한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6일부터 29일까지 미국프로농구(NBA) 심판 성장 및 훈련 부문 수석 부사장 몬티 맥커친을 초청해 심판 교육 캠프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KBL은 “이번 캠프를 통해 심판의 전문성과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기적으로는 KBL 심판들이 해외 리그에 정식 파견돼 국제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현재 NBA 심판으로 활약 중인 황인태 심판에 이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차세대 심판을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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