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들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8월에는 벌 쏘임 사고가 잦아 야외 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2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0∼2024년 최근 5년간 벌 쏘임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모두 9만1천401명이었다.
월별로 보면 8월에 2만4천306명의 벌 쏘임 환자가 발생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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