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패배 이후 내부 갈등을 거듭하던 국민의힘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국회의원 광복절 특별사면을 계기로 한목소리를 내는 모습이다.
안철수 후보는 이 대통령이 취임 후 가장 잘못한 일로 "조국과 윤미향을 풀어준 8·15사면"이라고 했다.
민주당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진 것은 약 7개월 만이다.(응답률 4.7%,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조국 전 대표 등에 대한 사면·복권이 국민의힘에는 반사이익으로 작용하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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