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배 장관은 "전력을 공급하는 것은 신재생에너지 부분도 있겠고 원자력 융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가격과 환경적인 부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무소속 이춘석 의원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 주체들을 발표한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네이버와 LG CNS 등 관련주를 거래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사실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배 장관은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이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장을 맡았던 이 의원에게 사업 주체 선정 결과를 사전 보고하거나 알려준 사실이 있느냐"고 묻자 "결과에 대해 국정기획위에 알릴 의무도 없었고 이야기할 시간도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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