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한덕수 22일 재소환 "수사 진전"…김성회 참고인조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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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한덕수 22일 재소환 "수사 진전"…김성회 참고인조사(종합)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오는 22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재소환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특검팀은 또 국회 계엄 해제 의결 방해 의혹과 관련해 이날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그러면서 "추가적으로 수집한 증거와 추가 혐의에 대해 조사가 필요한 내용이 많이 있다"며 "(한 전 총리는) 끝까지 한 번에 조사가 이뤄지기를 원했던 것으로 알지만 오랫동안 조사하는 것 자체가 피의자 인권에 반해 추가 소환 날짜를 정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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