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李대통령 측근' 김용 보석에 "고초 위로…檢에 철퇴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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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李대통령 측근' 김용 보석에 "고초 위로…檢에 철퇴내려야"

더불어민주당은 20일 대법원이 이재명 대통령 측근인 김용(58)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해 석방한 것을 계기로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앞서 대법원 1부는 전날 대장동 개발 민간업자 일당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된 김 전 원장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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