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의 7월 실적 리뷰 결과, 러시아 법인의 활약이 두드러진 반면, 다른 해외 법인들은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비스킷, 스낵 등 신제품 효과로 MT, 할인점, 이커머스, 편의점 채널에서 고른 성장을 보였으나, 참붕어빵 회수 조치와 관련된 재고 폐기 비용이 발생하며 이익 성장을 제한했다.
러시아 법인은 매출액 271억 원(YoY 54.0%, 로컬 기준 40%대), 영업이익 28억 원(YoY 21.7%)을 기록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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